강원 영동과 산간지역에 내린 폭설로 일부지역의 시내버스 노선이 이틀째 단축 운행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재난종합상황실에 따르면 강릉과 삼척, 고성, 태백 등 4개 시군 10개 시내버스 노선이 폭설 등으로 이틀째 단축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날씨가 점차 풀리고 제설과 제빙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버스노선 운행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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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재난종합상황실에 따르면 강릉과 삼척, 고성, 태백 등 4개 시군 10개 시내버스 노선이 폭설 등으로 이틀째 단축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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