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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천 화재 조사반' 편성
입력 2008-01-14 16:35  | 수정 2008-01-14 16:35
검찰은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고와 관련해 관련자들에 대한 공소를 유지하기 위해 검사 6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을 편성했습니다.
조사반은 관련자 공소 유지를 위해 부산 냉동창고 화재 사건과 화성 씨랜드 화재사건 등 국내 대형 참사 사건의 수사방법과 기소내용, 재판 기록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최성진 부장검사는 과실 정도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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