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조사할 특별검사보 등 특별검사팀 수사진 구성이 마무리돼 내일(15일)부터 본격 수사가 시작됩니다.
정호영 특별검사는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특검보로 검사 출신의 김학근 변호사와 판사 출신 문강배·이상인 변호사, 판·검사 경력이 없는 최철·이건행 변호사를 임명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이에 따라 내일(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최장 40일간의 수사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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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특별검사는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특검보로 검사 출신의 김학근 변호사와 판사 출신 문강배·이상인 변호사, 판·검사 경력이 없는 최철·이건행 변호사를 임명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이에 따라 내일(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최장 40일간의 수사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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