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 행진을 벌이다 지난 14일 하루 반짝 상승 반전함에 따라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89% 오른 28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 29만7000원에서 12일에는 28만2000원까지 5거래일 연속으로 5.1% 떨어지며 낙폭이 컸다. 최근 엔씨소프트 주가가 약세를 보인 이유는 신규 게임의 부재 영향이 가장 컸다. 하지만 4분기 신규 게임 출시를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리니지2 레볼루션'과 12월 '리니지 RK'를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김대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엔씨소프트는 지난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89% 오른 28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 29만7000원에서 12일에는 28만2000원까지 5거래일 연속으로 5.1% 떨어지며 낙폭이 컸다. 최근 엔씨소프트 주가가 약세를 보인 이유는 신규 게임의 부재 영향이 가장 컸다. 하지만 4분기 신규 게임 출시를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리니지2 레볼루션'과 12월 '리니지 RK'를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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