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필리핀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3명과 함께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유사수신 사기를 벌인 혐의로 48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필리핀에서 숨진 3명과 함께 투자회사를 차리고 선물거래 투자금 명목으로 150억 원대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유사수신 사기를 벌인 혐의로 48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필리핀에서 숨진 3명과 함께 투자회사를 차리고 선물거래 투자금 명목으로 150억 원대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