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여아용 애니메이션 ‘소피루비의 신제품 ‘루비캠핑카를 선보인다.
손오공은 당초 13~16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던 ‘루비캠핑카 특별할인 사전판매행사가 이벤트 시작 2시간만에 초도물량이 완전판매됐다고 밝혔다.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열린 이번 행사는 오전 9시경 사전예야 판매가 시작한 뒤 오전 11시경에 한정물량 100개가 모두 소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할인가인 9만 9000원에 ‘루비캠핑카를 구입할 수 있었다.
‘루비캠핑카는 소피루비의 주인공 ‘루비가 생활하는 공간으로 냉장고, 싱크대, 테이블, 의자, 찻잔, 드라이기 등 생활 소품을 이용해 캠핑카 내부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루비캠핑카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가는 10만 8000원이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