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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찬스에서 아쉬운 삼진` [MK포토]
입력 2016-10-16 14:3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3차전 경기, 2회말 2사 1,2루 LG 유강남이 삼진을 당항뒤 아쉬워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허프가 마운드를 지키며 이에 맞선 넥센 히어로즈는 신재영이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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