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인기가요’ 1위…일주일 만에 지상파 올킬
입력 2016-10-16 13: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그룹 샤이니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앞서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지상파 2관왕을 기록하며 음악 순위프로그램을 섭렵한 것.
샤이니는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젝스키스, 박효신과의 경합 끝에 '원 오브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원 오브 원'은 복고풍 패션과 트렌디함이 조화를 이룬 곡. 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 외에도 다비치, 세븐, 인피니트, 갓세븐,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스칼렛 모조핀, 펜타곤, MC그리, 이예준, SF9 등이 무대에 올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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