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소연 쇼트, 완벽했던 연기에 “드디어 해냈다”
입력 2016-10-16 12:50 
쇼트프로그램 선두에 오른 박소연이 클린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박소연 15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6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35.27점, 예술점수(PCS) 27.92점, 합계 63.19점을 받아 여자 싱글 1그룹 출전 선수 40명 중 1위를 달렸다.

성공적으로 쇼트 프로그램을 마친 박소연. 그는 취재진과 만나 자리에서 "최근 연습 때 쇼트프로그램 클린이 자주 나왔다. 모든 선수들이 클린을 원하지 않나. 저도 그 마음을 담고 있었는데 드디어 해냈다"고 기쁨을 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