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박시연, 지수에 이혼 변호 맡겨…연하남의 듬직한 매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판타스틱 지수가 연하남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한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백설(박시연 분)은 김상욱(지수 분)에게 이혼 변호를 맡긴다.
김상욱은 불안해하는 백설을 위해 귀여운 동생이 아닌 변호사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며, 듬직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최진태(김영민 분)는 백설과 김상욱의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분노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