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이란은 최대 테러지원국"
입력 2008-01-14 11:00  | 수정 2008-01-14 11:56
중동을 순방 중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란은 세계 최대의 테러지원국가라고 비난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네번째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연합에 도착해 이같이 밝히고 이란이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탈레반에 무기를 보내는 등 주변국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더 늦기 전에 미국과 아랍의 동맹국들은 이러한 위험에 맞서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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