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과음, 뇌졸중 위험 높인다"
입력 2008-01-14 10:45  | 수정 2008-01-14 10:45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튤레인 대학의 리디아 바자노 박사는 중국의 전국 고혈압 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남성 6만4천여 명의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술을 21잔 이상 마신 사람에게서 뇌졸중 위험이 현저히 높아지는 현상을 밝혀냈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신경학 회보'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