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마윈 "일자리 1억개 창출할 것" 강한 포부 밝혀
알리바바 그룹 주총이 진행된 가운데 마윈 회장이 일자리 1억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사이트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진행된 알리바바 그룹 연례 주주총회에서 마회장은 "알리바바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회사"라면서 "앞으로 20년간 우리는 전 세계 20억 명의 소비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1000만개의 수익성 높은 사업이 만들어져 1억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는 우리가 과거 헤쳐왔던 길보다 더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 회장은 "알리바바는 단순히 사고파는 매매 행위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긴 것이 아니다. 전통적인 디지털 마케팅 모델을 아주 적은 추가 이윤을 짜내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도 아니다. 알리바바는 미래 상거래를 위한 근본적인 디지털 및 물리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알리바바 그룹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마 회장은 "미래 상거래에는 전자상거래 시장, 결제방식, 물류,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및 그 외 다른 분야들이 포함된다"며 "나는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를 이미 봤다. 내가 17년 전에 알리바바를 시작했을 때보다 오늘이 더 기쁘고 흥분된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알리바바 그룹 주총이 진행된 가운데 마윈 회장이 일자리 1억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사이트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진행된 알리바바 그룹 연례 주주총회에서 마회장은 "알리바바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회사"라면서 "앞으로 20년간 우리는 전 세계 20억 명의 소비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1000만개의 수익성 높은 사업이 만들어져 1억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는 우리가 과거 헤쳐왔던 길보다 더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 회장은 "알리바바는 단순히 사고파는 매매 행위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긴 것이 아니다. 전통적인 디지털 마케팅 모델을 아주 적은 추가 이윤을 짜내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도 아니다. 알리바바는 미래 상거래를 위한 근본적인 디지털 및 물리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알리바바 그룹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마 회장은 "미래 상거래에는 전자상거래 시장, 결제방식, 물류,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및 그 외 다른 분야들이 포함된다"며 "나는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를 이미 봤다. 내가 17년 전에 알리바바를 시작했을 때보다 오늘이 더 기쁘고 흥분된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