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파타’ 수란 “이름 물가 위에 핀 꽃이라는 뜻”
입력 2016-10-14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수란이 독특한 이름명에 대해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수란과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란은 독특한 이름에 대해 오해를 많이 받는다. 본명이 신수란이다. 물가 위에 핀 꽃이라는 뜻이다”고 밝혔다.
또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 수란은 드라마 첫 화에는 노래가 궁금해서 봤다. 그런데 드라마가 무척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보고 있다. 생각보다 내 노래가 많이 나오더라. 민망하기도 했다”고 웃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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