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귀에 캔디’ 장근석, 캔디 남규리 정체 미리 알았다
입력 2016-10-14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내 귀의 캔디 장근석이 캔디 아프로디테 남규리를 알아차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귀의 캔디에서는 장근석이 캔디 아프로디테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근석은 캔디와 통화를 마무리하면서 안녕 규리누나”라고 외쳐 캔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장근석이 예측한대로 캔디 아프로디테는 남규리였다. 장근석은 차종을 밝힌 남규리의 말을 귀여겨 듣고 검색을 해봤고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한 남규리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남규리는 어린 시절 얘기를 하면서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어릴 때 얘기하는데 울컥했었다”고 장근석과의 통화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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