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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2016’ 김영근, 심사위원 들었다놨다…용형 “감성X라이”
입력 2016-10-14 09:23 
‘슈퍼스타K 2016 김영근이 또 한 번 심사위원들을 쥐락펴락했다.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 4회에서는 2라운드 지목배틀이 펼쳐졌다.



김영근은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노래로 박장희, 최솔지, 임현서와 함께하게 됐다.

앞서 ‘탈진 ‘Lay me down으로 노래 영상이 어마어마한 조회수를 받았던 김영근은 주목에 대해 어디서 노래해야 할 지 몰랐는데 요즘엔 사람들이 집중해서 많이 들어주시고 하니까 너무 안 믿긴다”며 지하철 타면 사람들이 알아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노래가 시작되자 김영근은 마치 자신밖에 없는 것처럼 곡에 몰두했다. 이에 대해 거미는 역시나 감정이 진짜...”라 감탄했고, 용감한 형제는 감성 X라이다”고 칭찬했다. 김범수 역시 다른 참가자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머리를 저었다.

결국 김영근, 최솔지, 임현서는 합격했고 박장희는 아쉽게 탈락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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