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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개봉 첫 날 21만 관객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안착
입력 2016-10-14 09:08 
사진=쇼박스 제공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럭키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럭키가 개봉 첫 날인 13일 단 하루 만에 21만405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6만93명을 기록했다. ‘럭키의 오프닝 기록은 역대 최고 흥행 코미디 ‘수상한 그녀의 오프닝 기록인 14만3843명을 가뿐히 제친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럭키는 10년 만에 최초로 코미디 장르에서 오프닝 스코어 20만 관객수를 뛰어넘으면서 영화의 엄청난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럭키는 가을 극장가에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검은 사제들(19만1090명)의 오프닝 기록까지 제치며 유해진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개봉 첫 날부터 50%를 상회하는 압도적 예매율과 폭발적 오프닝은 ‘럭키의 흥행 괴력에 힘을 실어준다.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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