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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서인국, 습격 피해자 아닌 ‘용의자’ 됐다…‘반전’
입력 2016-10-13 22:55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습격 피해자가 아닌 ‘용의자가 됐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습격 피해를 받지 않았지만 용의자로 몰려 경찰의 추궁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복실(남지현 분)은 옥탑방 앞에 경찰과 구급차 등이 서있고 어딘지 어수선한 것을 보며 걱정을 했고, 구급차에 실려가는 남자를 루이로 착각해 충격을 받았다.


고복실은 자신이 보호자라고 말하며 구급차에 올라탔지만, 병원에 가는 길에 누워있는 환자가 루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안도했다.

다행히 루이는 피해자가 아니었지만, 경찰에 용의자로 몰려 의심을 받게 됐다. 고복실은 루이가 경찰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고, 형사는 둔기인 망치에서 당신 지문이 왕창 나왔다. 어떻게 설명할 거냐”며 루이를 추궁하는 모습을 봤다.

루이는 이에 마늘 깔 때 썼다. 나 나쁜 사람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경찰의 의심을 벗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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