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경찰 "코리아냉동 대표 곧 사전영장 신청"
입력 2008-01-13 18:20  | 수정 2008-01-13 18:20
이천 화재 사고를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코리아냉동 대표인 공 모씨에 대해 업무상중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공 모씨를 피의자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며 검찰과 협의해 곧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냉동창고의 스프링클러와 방화문 등 소화 장비가 수동으로 조작돼 있어 화재 당시 작동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