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쇼핑왕 루이` 6회만에 꼴찌탈출, 그 자리는…
입력 2016-10-13 07:50 

MBC TV 수목극 ‘쇼핑왕 루이가 6회만에 시청률 꼴찌에서 탈출했다. 대신 KBS 2TV ‘공항가는 길이 꼴찌가 됐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쇼핑왕 루이는 전국 8.8%, 수도권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 1위는 SBS TV ‘질투의 화신으로 전국 11.2%, 수도권 11.8%로 나타났으며, KBS 2TV ‘공항가는 길은 전국 8.5%, 수도권 8.8%로 집계됐다.
5.6%로 출발한 ‘쇼핑왕 루이는 꾸준히 올라 지난 6일 5회에서 8.4%까지 올랐고, 마침내 6회에서는 ‘공항가는 길을 0.3%포인트 앞질렀다.
현대판 왕자와 거지 이야기를 쇼핑과 연결지은 로맨틱 코미디인 ‘쇼핑왕 루이는 서인국과 남지현의 호연,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착하고 순한 이야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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