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수해 지역 2백여 명 탈북 시도"
수해 피해가 컸던 함경북도 북중 접경지역에서 주민 2백여 명이 탈북을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에서도 북한 노동자 10여 명이 집단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힐러리·트럼프 캠프 선제타격론 '꿈틀'
힐러리와 트럼프 두 대선 캠프가 북한 선제타격론에 같은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미 대선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북 강경기류가 심상치 않습니다.
▶ 사장단 회의 '침통'…"신뢰 되찾을 것"
갤럭시노트7 단종 결정 이후 삼성전자의 첫 사장단 회의가 침통한 분위기 속에 열렸습니다. 노트7 개발을 지휘한 고동진 사장은 신뢰를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 영수증·순번대기표 환경호르몬 검출
은행이나 공공기관의 순번대기표와 영수증에서 남성의 정자 수를 감소시키는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 "불법낙태 처벌 강화" vs "여성만 피해"
정부가 불법 낙태 시술을 한 의사에 대해 최대 1년까지 의사 면허를 정지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내놓자, 의사들이, 피해가 여성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 현혹 허위과장 광고 솜방망이 처벌
최근 4년 동안 소비자원에 접수된 TV홈쇼핑 허위·과장 광고 상담이 3천 건에 달했지만, 과징금 처벌은 단 1건에 그쳤습니다. 도를 넘은 TV홈쇼핑의 허위·과장 광고를 고발합니다.
수해 피해가 컸던 함경북도 북중 접경지역에서 주민 2백여 명이 탈북을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에서도 북한 노동자 10여 명이 집단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힐러리·트럼프 캠프 선제타격론 '꿈틀'
힐러리와 트럼프 두 대선 캠프가 북한 선제타격론에 같은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미 대선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북 강경기류가 심상치 않습니다.
▶ 사장단 회의 '침통'…"신뢰 되찾을 것"
갤럭시노트7 단종 결정 이후 삼성전자의 첫 사장단 회의가 침통한 분위기 속에 열렸습니다. 노트7 개발을 지휘한 고동진 사장은 신뢰를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 영수증·순번대기표 환경호르몬 검출
은행이나 공공기관의 순번대기표와 영수증에서 남성의 정자 수를 감소시키는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 "불법낙태 처벌 강화" vs "여성만 피해"
정부가 불법 낙태 시술을 한 의사에 대해 최대 1년까지 의사 면허를 정지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내놓자, 의사들이, 피해가 여성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 현혹 허위과장 광고 솜방망이 처벌
최근 4년 동안 소비자원에 접수된 TV홈쇼핑 허위·과장 광고 상담이 3천 건에 달했지만, 과징금 처벌은 단 1건에 그쳤습니다. 도를 넘은 TV홈쇼핑의 허위·과장 광고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