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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종현, 정형돈에게 직접 쓴 책 선물…‘작가끼리의 만남’
입력 2016-10-12 18: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샤이니 종현이 자신이 낸 소설을 정형돈에게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샤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종현은 그간 근황을 전하며 직접 쓴 소설책을 냈다고 밝혔다. 그는 정형돈에게 주려고 가지고 왔다. 오래 쉬셨는데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때 데프콘은 작가들끼리 만남이네”라며 최근 작가 데뷔를 밝힌 정형돈을 언급했다.
당황한 정형돈에게 종현은 책에 싸인을 해주며 작가끼리 기념 사진까지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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