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철, 호란 대신 `파워FM` DJ 나선다
입력 2016-10-12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SBS 파워FM '파워FM' DJ로 전격 발탁됐다.
12일 SBS에 따르면 김영철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뒤 방송을 하차한 호란의 뒤를 이어 '파워FM' DJ로 발탁됐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영철씨가 24일부터 '파워FM' DJ로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철이 그간 SBS 파워FM '펀펀투데이' DJ로 활동 중이었던 만큼 '펀펀투데이' 제작진 또한 새 DJ를 물색 중이다. 관계자는 "'펀펀투데이' DJ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