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조현아 측 "막역한 친구 사이" 열애설 부인
입력 2016-10-12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존박(28, 본명 박성규)과 어반자카파 조현아(27)가 "막역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과 조현아 소속사 메이크어스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또래 친구들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 교류와 취미 공유를 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양 소속사는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12일 한 매체는 존박과 조현아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 화제가 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