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값 급등지역, 서울대 합격률 하락
입력 2008-01-13 12:20  | 수정 2008-01-13 12:20
서울 강남지역과 경기도 분당, 과천 등 최근 집값이 급등한 지역의 서울대 합격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은 2004년에서 2006년 사이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높은 서초구와 과천시 등 8개 지역의 서울대 합격률이 최고 30%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집값 급등과 사교육여건, 교육성과와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이같은 연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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