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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허윤경, 태안 솔라고CC에서 박상현씨와 결혼
입력 2016-10-12 08:00  | 수정 2016-10-12 11:45
미녀 골프 스타 허윤경 선수가 자신의 꿈의 터전인 골프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허윤경 선수는 어제(11일) 오후 충남 태안의 솔라고CC에서 3살 연상의 골프 사업가 박상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솔라고CC는 박상현 씨의 부친이 운영하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난 4월 개장해 최근 36홀로 확장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허윤경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내일(13일) 인천 영종도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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