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교차 크고 쌀쌀…14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입력 2016-10-12 07:53 

수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날에 이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까지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13일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14일부터는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12.6도다. 그 밖의 지역은 인천 13.6도, 춘천 8.8도, 대전 11.3도, 광주 13.3도, 전주 11.4도, 대구 12.1도, 부산 15.5도, 제주 19.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강원 영동은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보됐지만 중서부지역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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