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 VR체험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 진행
입력 2016-10-12 07:51 
힐스테이트 태전 2차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14일 경기 광주시 태전 7지구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태전 2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해 5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의 후속 분양 물량이다.
개관을 기념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일 방문객 선착순 3000명에게 ‘VR(가상현실)체험을 할 수 있는 카드보드지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즉석 경품이벤트을 통해 청소기, 전기방석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29일에는 두개 단지 동시 청약자를 대상으로 현대 아이오닉 자동차, LG 디오스 냉장고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개관을 맞아 방문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이번 사업장은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태전·고산지구에 들어서는 40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라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394가구(전용 62~84㎡)과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706가구(전용 62~84㎡) 등 총 11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지난달 24일 개통한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경강선 광주역을 통해 분당선 이매역과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11월 11일에는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개통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4-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은 2019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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