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철도노조 파업이 보름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늘 한 지하철역 안내판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인력을 모집한다는 안내가 이어지지요.
파업하고, 새로 뽑고, 얼마 지나 또 파업하고. 기업은 말 잘 듣는 직원을 뽑고, 대신 기업 발전은 후퇴하고.
기업이 악순환으로 가는 전형적인 모습 아닐까요.
철도노조 파업이 보름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늘 한 지하철역 안내판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인력을 모집한다는 안내가 이어지지요.
파업하고, 새로 뽑고, 얼마 지나 또 파업하고. 기업은 말 잘 듣는 직원을 뽑고, 대신 기업 발전은 후퇴하고.
기업이 악순환으로 가는 전형적인 모습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