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대출금리 두달째 급등
입력 2008-01-13 06:55  | 수정 2008-01-13 10:00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두달째 급등세를 보이면서 서민대출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SC제일은행은 변동금리부 주택대출금리를 지난주보다 0.04%포인트 오른 최고 8.15%를 적용한다고 밝힌데 이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등도 금리를 0.04%포인트 올렸습니다.
고정금리부 주택대출 금리도 국민은행의 3년 고정금리 주택대출 금리가 지난해 말보다 0.22%포인트 급등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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