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자바드 네쿠남(35) 코치가 한국을 또 도발하고 나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1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서 한국 월드컵 대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이란의 네쿠남은 최근 이란의 한 축구전문 매체에 한국은 우리(이란)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에게 우리의 힘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하며 승리를 자신해 한국팀을 도발했다. 그는 현역 시절 ‘이란의 축구 영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으나 독설로도 유명세를 치렀다.
과거 2009년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에 네쿠남은 한국 선수들을 향해 지옥의 원정 맛을 보여주겠다”고 말했고, 박지성은 지옥이 될지 천국이 될지는 경기가 끝나봐야 한다”고 맞받아쳐 많은 화제를 낳았다.
당시 경기는 1대1 무승부였다. 또 다시 시작된 네쿠남의 망언에 한국 팬들은 네쿠남 때문에라도 이겨야 한다”는 분노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서 한국 월드컵 대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이란의 네쿠남은 최근 이란의 한 축구전문 매체에 한국은 우리(이란)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에게 우리의 힘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하며 승리를 자신해 한국팀을 도발했다. 그는 현역 시절 ‘이란의 축구 영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으나 독설로도 유명세를 치렀다.
과거 2009년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에 네쿠남은 한국 선수들을 향해 지옥의 원정 맛을 보여주겠다”고 말했고, 박지성은 지옥이 될지 천국이 될지는 경기가 끝나봐야 한다”고 맞받아쳐 많은 화제를 낳았다.
당시 경기는 1대1 무승부였다. 또 다시 시작된 네쿠남의 망언에 한국 팬들은 네쿠남 때문에라도 이겨야 한다”는 분노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