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잃어버린 얼굴 1895 박영수가 김선영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프레스콜이 열려 서울 예술단 최종실 예술감독, 이지나 연출, 민찬홍 작곡, 김혜림 안무, 출연배우 김도빈, 김선영, 박영수, 조풍래, 이창엽, 이혜수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종 역을 맡은 박영수는 차지연은 가지고 있는 포스가 있다. 전체적으로 압도하는 힘이 있지 않나”라며 김선영은 그런 포스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미지로만 그렇게 느낀 점이 있는데 너무 따뜻한 분”이라고 앞서 초연, 재연 때 명성황후 역을 맡은 차지연과 다른 김선영의 면을 설명했다.
이어 박영수는 김선영에게는 연민이 많이 느껴졌다. 연민으로서, 동료로서”라면서 어머니가 되서 그런지 어머니 같은 부분, 받쳐주는 부분이 있다. 눈물 흘리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잃어버린 얼굴 1895은 오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프레스콜이 열려 서울 예술단 최종실 예술감독, 이지나 연출, 민찬홍 작곡, 김혜림 안무, 출연배우 김도빈, 김선영, 박영수, 조풍래, 이창엽, 이혜수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종 역을 맡은 박영수는 차지연은 가지고 있는 포스가 있다. 전체적으로 압도하는 힘이 있지 않나”라며 김선영은 그런 포스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미지로만 그렇게 느낀 점이 있는데 너무 따뜻한 분”이라고 앞서 초연, 재연 때 명성황후 역을 맡은 차지연과 다른 김선영의 면을 설명했다.
이어 박영수는 김선영에게는 연민이 많이 느껴졌다. 연민으로서, 동료로서”라면서 어머니가 되서 그런지 어머니 같은 부분, 받쳐주는 부분이 있다. 눈물 흘리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잃어버린 얼굴 1895은 오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