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석진 “과거 이광수 집 놀러갔는데 송중기가 문 열어줬다”
입력 2016-10-11 16:34 
이광수가 조인성, 송중기 등 스타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이광수가 게스트로 초대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광수는 과거 조인성이 이광수보다 송중기가 좋다‘고 한 발언에 대해 형이 전화해서 농담이었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저도 송중기가 더 좋다. 진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정말 가족같은 사이라고 친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송중기와는 ‘런닝맨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둘은 정말 친하다. 예전에 송지효, 김중국과 함께 이광수 집에 갑자기 놀러간 적이 있는데 송중기가 문을 열어줬다”고 말해 듣는 이를 폭소케 했다.

지석진, 이광수, 송지효, 김종국, 송중기 모두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거나 출연 중인 멤버들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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