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드벨벳 슬기-예리, 택시 탔다 경미한 교통사고
입력 2016-10-11 13: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예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레드벨벳 슬기와 예리는 전날 오후 10시께 택시를 타고 숙소로 복귀하던 중 성수동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두 사람은 택시 기사의 부주의로 청소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해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들은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활동을 쉬면서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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