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쯔이 기부금 논란?…왕심린 “50만달러 행방 묘연”
입력 2016-10-11 13:51 
장쯔이 기부금 논란이 재조명됐다.

왕심린은 10일 한 종편 방송에서 장쯔이의 기부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장쯔이가 쓰촨 대지진 시 100만 위안 기부를 약속했지만 84만 위안만 냈다. 이후 공개 사과하고 활동도 자제했었다”며 이후 칸 영화제에서 재난 모금 행사도 했는데, 그 돈도 내지 않았다. 50만 달러가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다.

장쯔이는 지난 2010년 쓰촨성 지진 구호와 관련해 100만위안 기부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망신을 당하자, 같은 해 4월 익명으로 20만 위안을 더 기부했지만 이 역시도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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