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간아` 정형돈, 샤이니 업그레이드 예능감에 `진땀`
입력 2016-10-11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샤이니가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으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장식했다.
샤이니는 완전체로서 4년 만에 '주간아이돌'에 출연,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자랑했다.
평소 MC 정형돈과 절친한 사이인 멤버들은 정형돈과 오랜만의 재회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예능 케미를 자랑했다.
녹화 당시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낸 민호는 15년차 예능선수인 MC 정형돈마저 당황하게 만드는 돌직구로 보기 드문 ‘도니 잡는 아이돌에 등극, 9년차 예능돌의 위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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