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지도부 당직인선 다음주 마무리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는 다음주안에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합니다.
당직 인선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체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손 대표의 측근 의원은 급한 당직을 먼저 임명하고 최고위원은 좀 더 의견을 들은 뒤 인선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늦어도 다음주 중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가 임명할 수 있는 7명의 최고위원 가운데 두명은 외부 영입인사 몫으로 남겨두고, 나머지 5명은 각 계파 등의 의견을 들어 인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