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뉴파워프라즈마, 신고가
입력 2016-10-10 16:20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 했으나, 기관이 사흘 만에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056.82p(▲3.02 +0.15%) 코스닥은 674.74p(▼1.16 -0.17%)를 기록했다.
1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사흘 째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반도체 제조업체 뉴파워프라즈마가 2만2500원(▲500, +2.27%)으로 5거래일 만에 재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71만3500원(▼1500, -0.21%)으로 6거래일 연속 내렸고,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도 3만3150원(▼100, -0.30%)으로 4거래일 만에 재 하락했으나, 원유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가 2만600원(▲100, +0.49%)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항체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기업 파멥신이 1만4600원(▼150, -1.02%)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내렸고,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신테카바이오가 각각 4만250원(▼750, -1.83%), 9650원(▼100, -1.03%)으로 동반 하락했다.
또한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9500원(▼150, -1.55%)으로 전날 상승 분을 다시 반납했고, 바이오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6100원(▼150, -2.40%)으로 밀려났으며, 바이오 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도 2만9900원(▼100, -0.33%)으로 내렸다.
그 밖에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4만원(▲1000, +2.56%)으로 사흘째 강세로 마감했으며, 시각특수효과 전문업체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가 5만2500원(▲1500, +2.94%)으로 반등했고,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과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각각 1만250원(▲100, +0.99%), 1만5900원(▲50, +0.32%)으로 동반 상승했다.
하지만 LG계열 IT 서비스업체 LGCNS가 2만6000원(▼250, -0.95%)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고, 전기 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과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이 각각 2650원(▼100, -3.64%), 5만2500원(▼2500, -4.55%)으로 하락폭을 넓혀가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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