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천 화재 사망자 신원 3명 추가확인
입력 2008-01-11 22:25  | 수정 2008-01-11 22:25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스물 아홉살 임남수 씨를 비롯해 미확인 사망자 3명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시신 자체의 신원이 파악된 사망자는 16명에서 사흘만에 1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번 화재 사고 사망자 40명의 DNA와 이와 대조할 유족의 DNA를 모두 확보해 유전자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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