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내전지역인 수단 다르푸르의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이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세계 12위 경제대국의 위상에 걸맞게 PKO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판단이며, 여기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요청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PKO 참여 순위는 세계 38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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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세계 12위 경제대국의 위상에 걸맞게 PKO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판단이며, 여기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요청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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