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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 태양이’ 김혜지, 노영학에 “윤아정 호텔에서 나오더라”
입력 2016-10-10 09:56 
‘저 하늘에 태양이 김혜지가 노영학과 윤아정을 이간질했다.

10일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남희애(김혜지 분)가 차민우(노영학 분)에 강인경(윤아정 분)이 간밤에 호텔에 있었다고 폭로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남희애는 치안국에서 풀려난 차민우를 부축해가며 걱정했다. 그러나 차민우는 오로지 강인경 생각뿐이었다.

남희애는 자신의 눈앞에서 차민우와 강인경이 눈물의 포옹을 나누자 좌절한 채 뒤돌아섰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순 없었다. 간밤에 남정호(이민우 분)와 강인경이 호텔에서 나오는 걸 봤던 것.

남희애는 다시 차민우를 찾아갔다. 그는 차민우가 오늘 밤 강인경과 둘이 보낼 거란 말을 하자 이성을 잃고 그 여자 어떤 사람인 줄 아느냐? 선배(차민우)가 고문당할 때 호텔에 있었다”고 소리쳤다.

이 말을 들은 차민우는 낯빛이 새파래졌다. 강인경, 남희애와 삼각관계가 어떻게 진행되지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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