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서인국이 ‘응답하라1997라는 인생작을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서인국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tvN10 어워즈1부가 끝난 후 진행된 수상자 인터뷰에서 인생작이 된 ‘응답하라 1997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날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을 통해 ‘Made in tvN 드라마 남자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서인국은 또 한 번 ‘응답하라1997에 출연할 생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라 시리즈에 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영광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4때 카메오 출연을 했었는데, 다시 한 번 간다는 것이 영광이고, 되게 설렜다. 윤제라는 캐릭터를 애정하기에, 새로운 인물도 감사하지만, 윤윤제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응답하라 시리즈의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된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응답하라를 하면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발견했던 것 같다”고 말한 서인국은 첫 작품이 KBS2 드라마 ‘사랑비였다. ‘사랑비에서 감초 역할을 해서 윤석호 감독께서 감초 이미지를 오랫동안 가져갈 수 있다 했는데 ‘응답하라에서 윤윤제를 연기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러면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소화할 수 있는 것들이 계기였던 것 같다. 당연히 다른 드라마, 다른 캐릭터를 만날 때 시작점과 어떻게 만나야 할지 첫 스타트를 끊어주었던 드라마”고 ‘응답하라 1997이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tvN10 어워즈는 tvN 개국인 2006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tvN에서 방송된 프로그램과 출연자를 대상으로 한다. tvN의 10년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해 시상식을 빛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서인국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tvN10 어워즈1부가 끝난 후 진행된 수상자 인터뷰에서 인생작이 된 ‘응답하라 1997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날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을 통해 ‘Made in tvN 드라마 남자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서인국은 또 한 번 ‘응답하라1997에 출연할 생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라 시리즈에 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영광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4때 카메오 출연을 했었는데, 다시 한 번 간다는 것이 영광이고, 되게 설렜다. 윤제라는 캐릭터를 애정하기에, 새로운 인물도 감사하지만, 윤윤제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응답하라 시리즈의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된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응답하라를 하면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발견했던 것 같다”고 말한 서인국은 첫 작품이 KBS2 드라마 ‘사랑비였다. ‘사랑비에서 감초 역할을 해서 윤석호 감독께서 감초 이미지를 오랫동안 가져갈 수 있다 했는데 ‘응답하라에서 윤윤제를 연기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러면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소화할 수 있는 것들이 계기였던 것 같다. 당연히 다른 드라마, 다른 캐릭터를 만날 때 시작점과 어떻게 만나야 할지 첫 스타트를 끊어주었던 드라마”고 ‘응답하라 1997이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tvN10 어워즈는 tvN 개국인 2006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tvN에서 방송된 프로그램과 출연자를 대상으로 한다. tvN의 10년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해 시상식을 빛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