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세계은행(WB) 산하 국제투자공사(IFC)가 조성하는 'IFC 이머징 아시아 펀드'에 한국 금융회사 대표로 참여해 향후 중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금융회사와 인프라스트럭처 기업 투자를 본격화한다. 김용 WB 총재(왼쪽)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세계은행 본사에서 펀드조성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D산업은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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