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이 프로 야구 중계로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
'달의 연인' 측은 9일 10일 방송예정인 ‘달의 연인 14회는 '2016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생중계의 영향으로 이중편성 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당일 경기 종료 시점에 따라 결방될 가능성이 있으며 결방 시 11일 14회가 방송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는 10일 오후 6시20분부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시점에 따라 ‘달의 연인은 결방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달의 연인' 측은 9일 10일 방송예정인 ‘달의 연인 14회는 '2016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생중계의 영향으로 이중편성 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당일 경기 종료 시점에 따라 결방될 가능성이 있으며 결방 시 11일 14회가 방송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는 10일 오후 6시20분부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시점에 따라 ‘달의 연인은 결방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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