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몸에 시너 뿌리고 불 붙여…수원 남부경찰서 경찰관도 화상
입력 2016-10-09 10:45 
수원 남부경찰서/사진=연합뉴스
몸에 시너 뿌리고 불 붙여…수원 남부경찰서 경찰관도 화상


9일 오전 8시 46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 본관 지하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 남성이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했습니다.

이 남성은 전신 3도, 근처에 있던 경찰관은 하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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