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해 무역흑자는 모두 2천622억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47.7%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위안화 평가절상의 여파로 수출 증가율은 감소해 지난해 11월 중국의 무역흑자 폭은 줄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출증가율 둔화는 경제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러나 최근 위안화 평가절상의 여파로 수출 증가율은 감소해 지난해 11월 중국의 무역흑자 폭은 줄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출증가율 둔화는 경제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