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여정이 50년 배우 인생에서 데뷔작 ‘하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배우 윤여정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윤여정은 배우 인생을 돌아보면 사람인지라 고생한 것만 생각난다. 아무래도 남자들이 ‘첫사랑, 첫사랑 하듯이 첫 작품인 ‘하녀가 제일 기억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점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 상 받은 건 내가 잘해서 받는 줄 알았다. 그런데 상은 운이더라. 혹은 상이 갖고 있는 이미지가 있는데 운대가 맞으면 상을 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8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배우 윤여정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윤여정은 배우 인생을 돌아보면 사람인지라 고생한 것만 생각난다. 아무래도 남자들이 ‘첫사랑, 첫사랑 하듯이 첫 작품인 ‘하녀가 제일 기억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점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 상 받은 건 내가 잘해서 받는 줄 알았다. 그런데 상은 운이더라. 혹은 상이 갖고 있는 이미지가 있는데 운대가 맞으면 상을 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