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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지사 이명박 당선인에 현안 건의
입력 2008-01-11 15:40  | 수정 2008-01-11 15:40
정우택 충북지사는 이명박 당선인을 만난 자리에서 청주공항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 현안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고 충북도가 밝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정 지사는 또 청주공항을 백두산 전문공항으로 지정하고 저가 항공사들의 허브공항으로 육성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밖에 세종시-충주-원주로 이어지는 충청고속도로가 가능한 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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