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큰 폭 하락...금값 사상최고 경신
입력 2008-01-11 14:00  | 수정 2008-01-11 15:13

미국 경기가 침체되면 원유 수요가 줄어들 거라는 전망에 국제유가는 93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 원유는 배럴당 1.9달러, 2퍼센트 넘게 내려 93.7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도 전날보다 배럴당 1.95달러 내린 88.73달러선에 형성됐습니다.
금값은 온스당 11달러 넘게 올라 8백 93.6달러로 사흘 연속 28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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