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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양준무 부부, 아들 딱지 첫 공개 “건강히만 자라다오”
입력 2016-10-08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와 남편 양준무 대표가 아들을 첫 공개했다.
7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딱지 #noah #day4 #babyboy #thankyougod #familyfirst #건강히만자라다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희의 남편 양준무 대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 임신 기간 내내 한번도 불평불만 없이 나를 배려해주고 또 이렇게 이쁜 베이비보이를. 너무고생 많았어”라는 글을 남기며 아내 가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희는 지난 3일 오전 11시 33분경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서 2.5kg의 남아를 출산했다. 출산 당시 남편인 양준무 대표가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태명은 딱지다.
가희는 지난 3월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3살 연상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했다. 양준무 대표는 인케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2년 그룹 탈퇴 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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